갈현1구역 금융기관 선정 입찰 공고문. (출처=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김종돈 기자] 서울 강북권에서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갈현1구역 조합(조합장 유국형)이 오늘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조합은 관리처분공람에 대한 이의신청자들에 대해 어제 개별 답변을 발송하였다.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연내에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인가를 득하고 내년 초에 이주 개시를 공고한다는 방침이다.
갈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300번지 일대에 4,116세대(임대 620세대 포함)를 신축하는 사업비 1조 규모의 대단지 신축 아파트 건설 사업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서울/김종돈 기자 kimjd2020@naver.com 서울/김종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