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경희조경건설(대표 조준만)은 지난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쌀, 라면, 컵밥 등(총 300만원 상당)을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희조경건설 조준만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후원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