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장(박승주)은 겨울철 맞아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한달간 운영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청소년단, 소방안전지킴이와 함께 지난 12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및 주요 추진 사항은 ▲ SNS 홍보 콘텐츠 활용을 통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 자율적 가정 안전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 생활 속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영상공모 개최 ▲ 119청소년단 및 소방안전강사를 통한 학교 안전교육 ▲ 소방안전 포스터·사진 전시 ▲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등이다.

이번 119청소년단 화재예방 캠페인은 서정리 역사와 서정리 전통시장에서 실시했으며, 효명중학교 청소년단 19명과 소방공무원 10명, 송탄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 2명이 4개조로 편성돼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추진사항을 안내·홍보하였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나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