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종순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 현장대응단 이태형 화재조사관이 인천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재조사 전문능력 향상과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연구논문 발표대회로 중부소방서와 남동, 미추홀이 1권역으로 함께 참가했다.
소방관련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 동영상으로 진행됐고,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중부소방서 이태형 화재조사관이 최우수상(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수상한 이 조사관은 “남동, 미추홀 소방서 동료들의 도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우수작은 2022년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인천/최종순기자 godnf@sudokwon.com 인천/최종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