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철우)는 16일(화) 남동구 소재 인천주원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시청, 남동구청, 학교, 남동녹색어머니연합회, 여성운전자회 등이 참석하였으며, 22일 초등학생 전면등교에 따른 스쿨존 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형성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의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 전면금지 홍보와 더불어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이 적힌 현수막·피켓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하였다.

인천남동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협력단체 등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스쿨존 내 중요법규위반단속 및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