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은 한전엠씨에스(주)(지점장 이윤수) 및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회장 김성국)와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엠씨에스(주)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위한 후원과 학교 및 지역기관에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