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종순 기자]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는 12월 5일 오후 2시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를 모시고「기성세대와 MZ세대간의 소통․교수법」강연을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베테랑 상담학 박사인 이호선 강사는 유쾌하고 명쾌한 강연으로 쉽고 실감나게 심리학적 주제들을 전달해 가슴이 눌린 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힐링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동인천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하는「기성세대와 MZ세대간의 소통․교수법」강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다. 객석은 인천학생문화회관 2층 대공연장이다. 11월 29일 부터 12월 1일까지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인천동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윤진수 동인천동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동인천동 주민분들이 명사와 함께하는 따뜻한 강연을 통해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동인천동주민자치회 032-760-6390,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 032-760-620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최종순 기자 godnf@sudokwon.com 인천/최종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