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이 운영하는 대왕축산(대표 임영혁)에서는 지난 13일 한우 국거리 16박스(20㎏)를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 받은 고기는 서정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나누어, 아이들의 따뜻한 식사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왕축산 임영혁 대표는 “코로나19로 위축되는 경제 침체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지금처럼 나눔 문화에 앞장서서 서정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매년 지속적인 물품 후원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서정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왕축산 임영혁 대표가 소속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월2회 반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