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박창우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직무대리 권기흥)가 12월 16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포천도시공사는 근로자의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및 제도 운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 2021년 가족친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여성가족부 인증서 수여, 인증마크 부여, 가족친화 컨설팅 및 직장교육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권기흥 사장 직무대리는 “포천도시공사의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며, 직원의 만족도 향상이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향상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더욱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2013년 가족친화인증을 최초로 취득하여 유지하여 왔으며 올 해 재인증을 취득하여 향후 3년간 가족친화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포천/박창우 기자 changwoo0102@sudokwon.com 포천/박창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