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16일 세교119안전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현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서현옥, 김재균 도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서현옥, 김재균 경기도의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 ▲경과보고 ▲현장 브리핑 ▲공사관계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완공예정일인 2022년 11월까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한경복 서장은 “세교119안전센터는 앞으로 전통시장, 세교산업단지, 지제역을 포함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요시설을 대비해 큰 역할을 맡을 것이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센터의 건설 과정이 항상 안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