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그림책으로 만드는 세상 하나뿐인 장애인식개선 이야기 – 새 생각을 짓는 동화공방’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순회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순회전시 그림책은 ‘새 생각을 짓는 동화공방’사업을 통해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제작하여 출판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이다.

4월부터 시작한 순회전시는 지역사회, 도서관, 관공서,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전시요청을 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마지막 순회전시는 지산초록도서관에서 12월 30일(목)까지 진행된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