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윤길상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은 주민들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신거북시장에서 ‘함께 극복 프로젝트’ 전통시장 안전하게 방문하기[함께방역] 활동을 지난 9월부터 지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구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책임성 제고와 사회적 가치증진을 위해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단의 방역기동반이 매월 2, 4째주 금요일에 실시중이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 진행 될 예정이다.

구재용 이사장은 “변이 바이러스의 지속 되는 확산세로 방역이 필수가 된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지속적인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윤길상 기자 yoonk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