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정헌, 강진영)는 20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만두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우신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이웃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