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윤미숙), 송북동(동장 김태근)은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백신접종 독려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송탄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됐으며, 주변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시가지를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윤미숙 위원장은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백신을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접종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에 힘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