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이종무)는 ’22년도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등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장소에 대해 교통 ․ 지역경찰 등을 집중 배치하여 특별 교통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혼잡예상 지역에 대한 선제적 경력배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소통위주 교통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미추홀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불법 주 ․ 정차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아갈 예정이다.

미추홀경찰서장은 지난 26일 신기시장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활동 중인 교통경찰 및 모범운전자회원 등을 격려하며,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