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5일(화) ~ 26일(수) ‘설맞이 사랑나눔’을 실시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설맞이 사랑나눔 사업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신흥이용원, 오레시피,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 평택직할세관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을 통해 명절음식(전, 나물)과 갈비탕, 과일, 잡채, 떡국 떡, 한과, 마스크 등을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설맞이 사랑나눔 사업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을 계획·진행하고 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