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안밀알선교단(단장 한덕진 목사)은 민속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평택, 안성지역의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 80여 곳에 설 선물세트(떡국 떡, 모듬 전 등)를 나누었다.

이 날, 평안밀알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명절 음식을 준비하였고, 그 후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광중학교 학생들이 생활용품(샴푸, 화장지, 식용유, 참치캔, 햄, 칫솔, 치약 등)을 함께 지원하여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풍성한 나눔 잔치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정에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홀로 있어 외로운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안밀알선교단은 모든 장애인들이 행복해지는그날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장애인 사랑, 섬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