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손용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숙영)는 지난 8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2022년 들어 처음 실시한 정기회의로 새해 인사와 함께 2022년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해도 행복한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반찬 지원 등 나눔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2021년 감자나눔행사을 시작으로 각종 반찬으로 오학동 나눔냉장고를 가득 채워주시고, 배추농사로 김장까지 한해를 풍성하게 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를 드리며, 2022년의 나눔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하였으며,

이숙영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으로 올 한해도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다.

여주/손용기 기자 mbcda60@sudokwon.com 여주/손용기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