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양용기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출마예정자 4명은 9일 오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승리를 위해 개개인의 지방선거 운동을 잠시 멈추고 원팀으로 함께 뭉치기로 했다.”고 밝히며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4명은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사)자치분권포럼화성대표,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원/8대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 △진석범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 이다.

이들은 “ 국민대전환 D-28 4기 민주정부의 승리를 위해 출마예정자 모두 하나 된 모습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화성시장 예비후보자 4명의 역량을 모아 오직 국민대전환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뛰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지를 얻기 위해 하나된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은 수도권의 혁신과 수출의 전진기지로서의 화성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화성시장 예비후보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은 더 큰 하나를 위한 원팀으로서의 선언이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들의 민주정부 승리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 위한 선언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