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호 기자]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와 교육기업 윌비스(원장 배성안)는 11일, 브랜딩교육과 온라인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인 브랜딩 시대에 1인 기업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브랜딩 컨셉, 홍보영상, 강의 영상 촬영 제작 등을 지원해온 ‘브랜딩포유’는 지식컨텐츠 시장의 MCN 사업을 키우기 위해 온라인 교육기업 윌비스와 손을 잡았다.

브랜딩포유와 윌비스는 다양한 교육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교육 서비스 제공, 마케팅과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기업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는 “1인 기업가들의 영향력과 수익화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동영상 강좌를 윌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오픈할 계획”이라며, “숨겨진 1인 기업가를 발굴해서 육성하여 성공적인 1인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브랜딩포유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윌비스의 교육플랫폼을 통해 ‘N잡러를 위한 브랜딩 관련 온라인 강의’를 추가 오픈하고, 현재 장이지 대표가 운영하는 오픈채팅방에 참여 중인 1,500명의 스몰비즈니스를 꿈꾸는 전문가들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장이지 대표는 초기 독서 모임을 진행하며 다수의 사람들을 브랜딩시켜주며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 그 후,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콘텐츠를 찾아 주며 그 콘텐츠를 기반으로 브랜드 네이밍, 로고 제작, 프로그램 기획, 홍보영상 제작 지원까지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특화된 프로그램 ‘브랜딩 스타’를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런칭했다. 이번, 상장회사인 윌비스 ‘1억 뷰 N잡’과의 MOU를 통해 1인 브랜딩을 원하는 전문가들에 대한 지원 영역이 더욱 확대되었다.

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