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고명현기자]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난 12일 ‘2022 대한민국 치유농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치유농업대상’은 (사)한국치유농업협회에서 주관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식량 안보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펼치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에 공헌한 정계숙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최근 녹색·생명산업으로서 그 가치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동두천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여러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을 위한 해결사’, ‘집행부의 견제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시민의 건강 증진 및 회복을 위해 다양한 자원 활용과 연구개발이 필요한 시점에서 치유농업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살기 좋은 동두천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