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40년 공직생활과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의 미래를 설계중인 수원토박이 이필근 다산 미래포럼 대표의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수원시 공약에 대한 정책 실행 방안이 22일 발표됐다.

이필근 대표는 수원 최대 이슈인 군. 공항 이전 에 관한 질의에 관해, 인근 화성 시 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원만한 협의 하에 이전의 조속한 마무리 로 비행장 이전 부지 가 수원의 랜드마크로 재탄생 하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의원은 군. 공항 부지 총 190만 평 중 30 만평은 화성시 토지라 말하고 , 수원시 총 160만 평 중 50%인 80만 평은 도로, 녹지, 하천으로 편입, 나머지 80만 평중 30만 평은 배후도시 APT등 주거용 으로 쓰고 50만 평은 성남시 판교 같은 첨단 밴쳐밸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또, 비행장이 영통과 서수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량 해결을 위해 간선도로 건설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둘째로 특례 시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질의에 행정구와 선거구 일치를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현 국회의원 선거구가 5개이나 행정구는 4개로 불일치가 발생해 수원시민들이 많이 혼란스럽고 130만 인구의 특례시가 되었으므로 1개 행정구 증설을 강력히 건의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필근 대표는 또,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및 구운 역 조성과 관련 지역 국회의원등과 협의해 사이언스파크 도시계획의 완성으로 연구 첨단 지역으로 재탄생 시킬 것 이라고 말하고 신분당선을 복선으로 확정, 구운 역 신설과 조기시행을 적극 추진(약 1,000억원 소요)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필근 대표는 수원남창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성고등학교 한경대학교를 거쳐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수원시9급 공무원으로 시작한 이필근 대표는 월드컵팀장 권선구 평 동장 수원시 예산.재정 과장 경제 정잭 국장 권선구청장을 역임했고 현역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직중이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