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모습.(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마도면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오후 교육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가구 아동 및 청소년 10명에게 신학기 노트북 지원 “2022년 마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마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마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도면 찾아가는복지팀 주관 으로 비대면 교육 활동에 원활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청소년들의 학습 욕구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교육 활동에 원활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 욕구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범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마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신학기를 맞는 저소득가구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여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환경 조성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 청소년들에게 최신 노트북을 지원하여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상자들의 교육 환경 향상에 기여는 물론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한 민․관 협력 실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