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장 출마예비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있는가운데 몇몇후보자들이 참신하고 실행력있는 공약과 정책을 내고있어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명의 예비후보 등록이 끝난 민주당은 이기우 전국회의원의 공약과 조명자 전수원시의회의장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조석환 현 수원시의회의장 등 후발주자 들 의 공약들이 돋보이고 있다. 이이기우 예비후보는 지역상권살리기를 위한 특화된 정책과 어린이 .노인.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정책들이 포럼등을 통해 실행력이 검증 되고있으며 조명자 예비후보도 군공항이전 문제 양성평등 문제등이 집중조명 되고있다. 또, 수원특례시 문제를 청와대시절부터 집중 연구한 김상회 예비후보의 성공 특례시 해법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고 특례시의 완성등 현역 시의장 의 프리미엄으로 추진력 강한 공약 들을 내고있는 조석환 예비후보의 활동도 시민사회에 폭넓게 전파 되고있다. 6-7 명의 인사가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힘은 김용남 전 국회의원에 대한지지세가 결집되고있는 추세에 이재복 수원대 교수가 출마선언을 했고 김해영 전수원시청 노조위원장과 강경식경기도당 부위원장 의 참신한 정책이 기대되고 임종훈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도 후보등록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느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윤석열 당선인 측근 변호사로 알려진 홍종기 변호사의 행보도 관심을 끌고있다.

한편, 본보 자매지 시사뉴스가 오는6월 경기도지사 정당후보 지지도 여론 조사에서 경기도지사 는 국힘후보 (46.1%) 민주후보(41.4 %) 로조사됐고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가 22.1%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