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영길기자 ] 이원호남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28일 시청 영석홀에서 지지자 관계자등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자회견에서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시급히 해결해야할 선결 과제로는 기후위기, 고령화, 양극화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놓여 있다며 우리 남양주도 예외가 아닙니다 라고 지적했다.

또한 도시개발에는 (여,야)를 떠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소임이 라며 편 가르기 정치, 내로남불 정치로 시대의 파도를 넘을 수 없다며 보신주의 복지부동의 태도로 거대 남양주를 개척할수 없다고 힐난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인구 백만의 미래특례시를 설계하고 준비하겠다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 있어서 최고인 도시를 만들고 미래도시 정약용도시 건설에 이어 다핵도시를 지역자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금의 시대는 자치분권의 시대입니다.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남양주를 사회적 경제도시로 건설하여 지하철 4호선, 6호선, 8호선, 9호선과 GTX, B노선, D노선의 성공으로 순환시켜 교통천국으로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남양주/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