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고명현기자] 코레일 서울본부 의정부관리역(역장 마우성)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관리역 관내 역사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동두천 등 의정부관리역 관내 역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때와 봄철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행사는 관리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지역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역사 광장과 주변 화단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역사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마우성 의정부관리역장은 “코레일과 지역 단체가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여정에 기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