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국민의힘 이재복 수원특례시 예비후보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 KT 홈구장인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식에 참석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함께 프로야구를 관전하면서 위드 코로나 현장속으로 들어가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완전 개방된 운동경기장을 찾아 지치고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많은 스포츠 동호인들과 가족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되찾고 재충전하여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항상 시민속으로 함께 다가가는 시장으로 시민들이 편안한 시정을 일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후보는 수원특례시가 연고인 KT Wiz 야구단으로 부터 2017년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받은 이후로 수원시와 야구단을 대내적으로 홍보를 했다며 그 이후 매년 꼴찌에 머물던 KT Wiz가 국내프로야구 창단 이래 지난해 7년만에 우승을 일구워 낸 쾌거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자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복 후보는 수원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축구, 배구, 농구, 씨름 등 프로스포츠단뿐만 아니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수원 광교산, 칠보산 수원시내의 수변공원 일대에 도보 및 자전거길, 등산로 등의 시설정비 확충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과감한 예산 집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수원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장인 국민의힘 이재복 후보는 수원시의 백년대계를 위해 문화예술 및 IP관련 특성화고 신설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실버 대학 등 교육 분야의 중점지원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중심으로한 문화컨텐츠 개발을 통해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켜서 130만 시대의 특례시 다운 전국 최고의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시원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