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양용기 기자] 경기 화성시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동탄시티병원과 체결했다.

이날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정남면장 이종영,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공창우, 동탄시티병원 경영기획이사 김미영 등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5천매 후원물품 전달했다.

마스크는 내달 31일까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탄시티병원에서는 정남면 거주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새터민 가정 등 의료취약가구 연간 36명에게 척추, 관절수술, 재활치료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일체 지원하게 된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