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종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 5일 봄철 화재예방과 관련해 공동주택 안전관리 컨설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 예방총괄팀은 솔빛마을2차아파트 등 2개 아파트를 찾아 관리사무소 직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피난시설 및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및 사용 안내 ▲소방차량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방지 안내 ▲비화재경보 방지를 위한 자체 소방안전관리 개선방안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화재예방·안전을 위해 관계자들이 솔선수범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최종순 기자 godnf@sudokwon.com 인천/최종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