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4일 동안 ‘2022년 민관협력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청결하고 쾌적한 팽성읍 거리환경을 조성코자 팽성읍행정복지센터와 관내 10개 단체회원 100여명이 협력해 팽성읍행정복지센터 주변거리, 소공원, 학교, 문화재 주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지난 3월 31일은 생활개선회가 청담고등학교와 소공원을, 4월 1일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객사 주변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부용초등학교와 향교 주변을, 방위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팽성분회는 공공주차장 및 소공원의 적치 쓰레기를 정비했으며, 4월 5일은 농촌지도자회와 농업경영인회가 송화초등학교 주변 거리를 청소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청결한 팽성읍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팽성읍 10개 단체장 및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거리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