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철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지난 5일 ‘서정동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서정동 관내 10개 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곳곳에 방치된 적치 및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날은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 및 점촌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는데,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지구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장 및 단체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기 좋은 클린도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