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박종선)가 지난 6일 평택시 안중읍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회원 약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안중읍 송담지구를 중심으로 인도변, 상점, 주택가, 골목길 등에 긴 시간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자유총연맹 안중분회 차명화 회장은 “안중읍 관내가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평택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안중읍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쾌적한 거리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