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현덕면(면장 공강구)에서는 새봄을 맞아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 등 유관단체와 공무원, 마을 주민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로 현덕면 내 주요 버스승강장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과 전단지를 제거했으며, 동절기 동안 버스승강장 시설물의 파손 부분을 확인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매년 현덕면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회원, 마을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