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종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 백령119안전센터는 한식이었던 지난 6일 백령도 섬 지역 내 산불예방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건조한 기후로 곳곳에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6일 백령도 용기원산에서 백령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10여명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불화재 대응 훈련이 펼쳐졌다.
이수범 백령119안전센터장은 “건조한 봄에는 담배꽁초 등 작은 불씨에도 불이 붙을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과 백령도를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최종순 기자 godnf@sudokwon.com 인천/최종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