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품/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관내 한국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이이남 미디어아트展 2022 화성오디세이”빛으로 수놓은 화성의 우주적 유토피아를 선보였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8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매주 월요일 및 추석당일 휴관 한다.

관람신청은 네이버 사전예약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후 무료관람을 할수 있다.

특히,전시는 도시 화성과 행성 화성의 우주적 이미지를 중첩해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별과 우주, 시공간을 초월해 교감하는 빛과 거울로 구성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시와 연계 체험프로그램은 ‘빛을 담은 엽서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코튼볼 만들기’등 이다.

전시문의는 화성ICT생활문화센터(http://actground.or.kr/) 또는 전화(070-7777-7617~8) 하면 된다.

한편, 이이남 작가 “이번 전시를 통해 화성을 좀더 친근하게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화성시에 의미 있는 전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