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과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는 지난 8일 협력관계를 형성해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 복지 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됐으며, 전문적인 보육 인프라를 활용하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 및 보호자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은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민의 출산에서부터 양육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관과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며, 서로 신뢰하는 기관으로 성장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안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두 기관이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