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양용기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11일 국민의힘 화성(을) 임명배 당협위원장, 유경순 주부대학 화성시지회장, 유정묵 전 화성시의회 부의장, 전학주 화성(을)당협 운영위원을 심사위원으로 하여 금번 8대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정견발표 행사를 주관 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견발표는 향후 4년을 보수정권이 찾아와야 하는 절대과제 속에서 10명의 화성시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별 공약, 경쟁력, 선거전략, 화성시에 대한 비젼 제시등을 10여분간 제시하면 5인의 심사위원이 정량적 평가를 통해 객관성을 높이고 석호현, 임명배 위원장의 최종 의견을 국민의힘 경기도 공천관리 위원회에 제시 한다는 방침이다.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이날 정견발표 후보들에게 최종 후보는 1인이 되겠지만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최종 선정된 후보를 위해 모두 한팀이 되어 화성시를 위해 보수가 하나가되어 지방선거를 승리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 공천관리위원회 화성시장 후보자 면접은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로 예정 되어 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