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학규)는 12일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이장단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4월 정기 회의에 앞서 삼죽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김학규 삼죽면이장단협의회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생명의 기운이 완연한 봄을 맞이해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이장단협의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