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임홍순 기자]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약속한 안산 25개 동별 ‘동네스케치’를 ‘성포동’을 첫 번째로 서막을 열었다.

이민근 예비후보의 ‘동네스케치 ep.01 성포동’ 내용을 살펴보면 성포동의 유래와 인구 수, 주거형태와 관광명소 등을 다루고 있고, 주민들의 주 관심사 현안문제의 발전방향을 다루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성포동 발전방향은 크게 4가지이다. ▲ 시외버스터미널, (구)홈플러스 인근 연립단지 일대 재개발 추진 ▲ 성포동 관내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 추진 ▲ 대형 화물차주차장 건설 및 안산천변 노외주차장 확대 ▲ 노적봉 전망대 조성 및 공원을 이용한 단원 김홍도 축제 확대 추진

이민근 예비후보는 “이러한 생각들이 실천된다면 성포동은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산 발전에 누구보다 열정적인 정책개발팀들과 무엇보다 성포동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더욱 완성된 공약, 시민들이 원하는 공약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조직통합본부 안산시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안산시장에 출마한 바 있다. 또한 안산시 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5.6,7대 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안산/임홍순 기자 imhs49@sudokwon.com 안산/임홍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