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디딤돌 경기센터”업무협약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체결.(사진/화성시청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봉담읍은 18일 “희망디딤돌 경기센터”업무협약을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김기용 봉담읍장, 이상찬 희망디딤동 경기센터장 등 참석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에게 실효성있는 자립지원▲입소시 전입신고 및 각종 민원 신청등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 원활한 업무 협조 등을 위한 기관 협약을 했다.

대상은 도내 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 자립준비 청년 (만18세~만25세)이다.

화성시 샘마을길 4-16, 봉담코아루카보드줌시티 6층위치 하고 있으며 입주기간은 최대 2년, 14실중 8명 입주(1인1실 기준) 이다.

업무는 보호종료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1:1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진로교육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김기용 봉담읍장“희망디딤돌 경기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인적 ·물적자원 및 프로그램을 상호교류하고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