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2일 WBC 복지TV 공개홀관에서 개최된 ‘2022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구에 따르면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사)대한기자협회, 복지TV, JCC지방자치방송이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강호 구청장은 민선7기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슬로건으로, 30여 년간 닫힌 청사의 담장을 과감히 허무는 등 소통·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남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 구정 운영에 대해 구민들께서 항상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