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윤재갑기자 ] 전 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의왕시를 명품교육도시이자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다“며 교육분야를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유아기부터 노·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식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누구나 배움이 즐거운 평생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 사업으로 ▲ 청소년 창의문화센터 설립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특성화 지원,▲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확충,▲ 혁신 교육지구사업 적극 지원 ,▲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청소년 문화 센터 프로그램 다양화,▲ 교육협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유·초등생을 위한 방과 후 영어교실 운영,▲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돌봄센터 확대운영 및 24시 돌봄사업 시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봉사활동을 하며 재능나눔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활동가를 양성하고, 인문학 강좌를 포함해 건강관리 및 취미생활, 분야별 자격증 취득 등 시민이 원하는 다종다양한 프로그램 개설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예비후보는 “의왕시가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일류 교육도시이자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학습프로그램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