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북부 행복배움학교장 및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북부 17교(초13교, 중4교)의 행복배움학교 관리자는 지역과 학교 상황에 따른 상호협력이 이뤄지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학교혁신 사례공유 및 현안 문제 논의 등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지역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등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다양한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행복배움학교가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성과 공유를 통해 학교혁신이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