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행복배움학교(초등 13개교, 중등 6개교 총 19개교)가 주체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배움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는 학교장 네트워크, 교감 네트워크, 담당자 네트워크 등으로 운영해 행복배움학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올해 동부 행복배움학교는 3개 지구별 네트워크로 자율 운영될 예정이며 구성원들은 소규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행복배움학교 간 상호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동부 행복배움거점학교 7개교는 각 학교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주제를 운영하며 외부개방 및 교원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배움학교 운영 내실화와 학교혁신의 일반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