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박양근)는 지난 28일 희망풍차 결연세대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의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관내 희망풍차 결연 104세대에 희망풍차 지원물품 쌀 10kg을 전달했다.

문경순 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