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위원장 이소흔)는 지난달 28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 일원을 중심으로 인도, 녹지 공간에 방치되어 있는 적치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 임원 및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봄을 맞아 산책 활동이 늘어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이소흔 위원장은 “깨끗하게 청소된 거리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앞장서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함이 가득한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