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곡항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에서 해상케이블카 무료탑승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는 4일 서해랑 주관으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지역아동시설 아동 90여 명을 초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곡항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에서 해상케이블카 무료탑승 및 어린이날 선물도 증정 했다.

이백현 서해랑 대표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경찰의 날, 국군의 날, 소방의 날 등 국가 지정일에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총 2.12km 길이의 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 케빈이 특징 이며 지난해 12월23일 오픈 서쪽바다와 함께 걷는 길을 의미하는 서해랑 길에서 따온 브랜드 이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