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김근용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평택 6선거구, 팽성읍·원평동·신평동·고덕면·고덕동)는 지난 7일 ‘김근용과 청년들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정책에는 온기를, 청년에겐 용기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평택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김근용 후보의 의지가 담겨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허물없이 대화하며 그들이 마주한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공감했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청년 여러분은 평택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당당한 주역”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청년들은 “김근용 후보만이 가능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평택, 따뜻한 복지로 청년의 희망을 지킬 수 있는 평택을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김근용 후보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