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수원시 인구는 120만명입니다. 다른 시는 쓰레기 소각장을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수원시는 오로지 영통에서만 20년째 일 600톤을 태우고 있습니다.

소각장 인근에는 1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관공서를 비롯 유치원, 학교,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영통1동과 원천동 이 지역구인 양철민 도의원의 말이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양의원은 송곳질문자로 소문나있다. 경기도시공사의 방만 부실운영을 지적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해온 양철민의원이 15일 양철민 캠프 방문의날을 열고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