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김영길기자] 국민의 힘 백경현구리시장 후보는 제2의 도약 블루칩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갈력한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14일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와 함께한 원팀 정책 2호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와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간의 원팀 공약정책을 살펴보면 "일상생활에 바쁜 워킹맘, 워킹대디의 자녀 아침걱정 없애주고 전쟁같은 출근시간 우리 구리시의 미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인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밀리는 버스와 기운없는 출근길에서 한켠 마음이 시렸던 것은 아이의 아침밥을 제대로 못 챙겼다는 미안함 때문이다. 엄마 아빠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저 백경현은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습니다. 결식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공부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영양균형을 위하여 명품 경기농가의 땀과 정성어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의 건강과 부모의 안심은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고 재원을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의 아침밥 걱정없이 학업에 충실히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아침급식 공약을 발표했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구리/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